이번 행사에선 '한우 등심(1등급/100g)'을 4830원(기존 6900원)에, '한우 국거리·불고기(1등급/100g)'를 각 2380원(34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등심 30t과 국거리·불고기 70t 등 평소보다 2배 많은 100t 물량을 준비했다.
이권재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그간 암소 한우 소비촉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며 "한우협회와 소비촉진을 통한 수요 공급 안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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