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주원이 개념발언으로 뮤지컬 오디션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4월15일 오후 주원은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뮤지컬 '고스트'(연출 매튜 워처스, 제작 신시컴퍼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뮤지컬 무대는 제 프로 첫 무대이며 고향 같은 곳"이라고 운을 뗐다.
주원은 이어 "드라마와 영화는 다른 뮤지컬만의 매력이 있다. 그래서 드라마 이후 회사에 뮤지컬을 꼭 다시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주원은 "물론 오디션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지만 오디션을 봐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다른 선배님들도 오디션을 보신다"라고 개념발언을 했다.
주원의 개념발언에 네티즌들은 "파이팅. 주원님 꼭 보러가겠습니다" "주원 개념발언 멋지다" "역시 주원, 이러니 내가 좋아할 수 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사랑과 영혼'(원제 고스트)를 원작으로한 뮤지컬 '고스트'는 오는 11월24일부터 내년 6월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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