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이가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따돌림 당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15일 방송될 C채널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한 소이는 "외교관 아버지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홍콩에서 살았다."며 "학교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데 한 아이가 오더니 뺨을 때리고 가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녀는 "알고보니 그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담합해 나를 괴롭혔던 것"이라며 "단순하게 게임을 하다 졌기 때문에 자신에게 다가와 뺨을 때리고 간 것"이라며 단지 동양인이기 때문에 따돌림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소이가 연출과 배역을 맡았던 '검지손가락'의 주연배우 류덕환은 전화연결을 통해 "누나 이제 나이가 있으니 올해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C채널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 소이편은 16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이 된다. (사진제공: C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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