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방송에서 집안 등 가족사를 최초로 공개했다.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정재는 자폐아로 태어난 형의 사연, 가족사, 연애담 등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과거 부유했던 집안을 밝히기도 했다. 정치인 집안이었다는 소문에는 "할아버지가 국회의원에 4번 낙선했다"며 "부모님 두 분이 부유하게 살긴 했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친가 쪽 조부모님은 모두 의사였고 외가는 지방에 양조장을 여러개 가지고 있었다. 부유함으로 따지면 어머니 쪽이 훨씬 부자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 당시까지만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그 이후로는 많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폐증을 앓고 있는 형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