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은 이달 중으로 400억원 규모의 제 547회 무보증 후순위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한국기업평가는 KTB투자증권이 발행 예정인 후순위채에 대해 신용등급을 'A-'로 신규 평가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이는 개선되고 있는 수익창출능력과 판관비 증가,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재무유동성, 채무상환의 후순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등급이다.
KTB투자증권의 지난해 말 기준 영업용순자본비율(NCR) 및 잉여자본은 각각 350.1%, 1546억원을 기록하는 등 자본적정성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한기평 측은 진단했다.
박광식 한기평 수석연구원은 "수익기반 다변화를 위해 자기자본투자(PI)를 비롯한 자산운용이나 파생상품투자 등 수익창출을 위한 일정수준의 위험 부담이 필수인 상황"이라며 "앞으로 위험 노출액(익스포저) 확대시 이에 상응하는 자본확충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