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취약여성 지원 50억원 출연…여성가족부와 공동 프로그램

입력 2013-04-16 17:31   수정 2013-04-17 00:58

“미혼모 등 여성 취약층의 자립을 돕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사장(52·왼쪽)은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오는 7월1일 디아지오코리아 재단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앞으로 5년간 총 50억원의 재원을 출연해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오른쪽)와 공동으로 여성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직업훈련 및 취업 지원, 위기 지원을 위한 상담전화 설치·운영 등이 포함된다.

김 사장은 “이번 재단 출범은 디아지오가 아시아태평양 본부가 최근 발표한 ‘플랜 더블유(Plan W)’와 맥을 같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랜 더블유는 디아지오 아·태지역본부가 지난해 하반기 발표한 여성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이다. 디아지오 아·태지역본부는 이를 위해 2017년까지 1000만달러를 출연할 예정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