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소셜 게임 중국 사업 전개를 지원하는 액세스 브라이트(대표이사 사장:카시와구치 유키히로)는, 국내 스마트폰게임 개발사 플레이노라(대표 피종수)가 개발한 아이폰용 게임 'Zombie Street(좀비스트리트·중국명:僵尸来了)를 중국에서 서비스·운영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게임이 중국내 앱스토에 출시되자 마자 무료 종합 랭킹 11위, 게임랭킹 7위, 아케이드 장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좀비스트리트'를 서비스 하는 액세스 브라이트는, 중국 시장에서 이미 40개의 타이틀을 운영해, 3000만의 등록 유저를 획득한 실적이 있는 운영팀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좀비스트리트'의 흥행 가능성을 밝게 하고 있다. 액세스 브라이트측은 향후에도 중국에서 인기가 있는 MMORPG나 TCG 타이틀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 매출 랭킹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좀비스트리트는' 감염된 도시에 넘쳐 나오는 좀비와의 사투를 그린 건 슈팅 게임으로 제작됐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타입의 용병을 고용해 방위 라인에 방어벽을 설치, 방어해 나가는 요소와 스마트폰만이 가능한 탭으로 공격하는 슈팅 요소가 조합된 특징을 갖고 있다.
액세스브라이트는 어떤회사?</p> <p>액세스 브라이트는, 한·중·일의 온라인게임의 개발, 운영을 주된 사업으로 2011년 설립됐다. 2013년 2월 중국에 소셜 게임 전문의 100%자회사를 설립해, 중국 시장에서의 사업전개(기획, 마케팅, 운영 서비스)를 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실적이 있는 마케팅·운영 팀, 컬처라이즈 개발, 정부 릴레이션 쉽이라고 하는 3개의 강점을 살려, 외국산 소셜 게임의 중국 시장에서의 수익 극대화를 지원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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