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 촬영 전 1일1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4월13일 공개된 싸이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가인은 섹시한 눈빛과 볼륨있는 몸매, 가녀린 허리라인으로 전 세계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가인은 16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뮤직 비디오 촬영 1주일 전 연락 받았다”며 “1일 1식으로 특별한 효과를 본 건 아니지만, 노출 의상을 입어야 하는 부분에서 마음에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1일 1식은 공복 상태를 유지해 건강 유전자를 활성화하는 식사법으로 일본의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주장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가인 1일1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몸매 비결은 1일1식~” “나도 오늘부터 1일1식 돌입한다” “가인 1일1식 안 해도 섹시해요. 완전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6일 오후 2시 현재 유튜브 조회 수 8135만 8807건을 기록하며,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억 건 기록을 코앞에 두고 있다. (사진출처: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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