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물량은 320t이며, 2개 1900원에 판다.
이마트는 기존 무 유통단계인 농가-산지수집인-도매시장-중도매인-소매상 등 총 5단계에서 3단계를 축소한 농가직거래로 무를 선보인다.
이번에 판매하는 무는 제주 무 중 냉해 피해가 덜한 지역인 서귀포 산지를 신규 개발해 상품성을 높였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장희성 이마트 채소팀 바이어는 "현금매입을 통한 농가직거래로 장바구니 필수 품목인 무 가격을 내리고 무 농가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유통구조 혁신을 통한 농가직거래 품목을 늘려나가 가격 안정화를 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