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김보희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21)과 에이핑크 손나은(20)이 ‘우결’ 새 커플로 합류한다.
4월21일 태민, 손나은 양 측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현재 제주도 ‘서연의 집’에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2’(이하 ‘우결’) 촬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20일 하차하는 광희-선화 커플의 뒤를 이어 ‘우결’ 최연소 커플로 합류하게 된 것.
이에 두 사람이 최근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우결’에 구원투수로 활약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C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첫사랑의 풋풋한 느낌을 주기 위해 태민-손나은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실제 이상형과 부합하기도 한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첫 촬영 장소로 제주도 ‘서연의 집’을 선택한 것도 영화 ‘건축학 개론’ 속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였다는 설명이다.
태민-손나은이 합류하는 ‘우결’은 4월27일 첫 방송된다.
한편 태민이 속한 샤이니는 4월29일 정규 3집 Chapter 2 ‘Why So Serious?-The misconceptions of me’를 발매하고 후속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6월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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