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서 감독(왼쪽 다섯번째)과 배우들이 1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동욱, 송지효, 박지영, 송종호, 임슬옹, 윤진이, 김유빈 등이 출연하는 '천명'은 인종독살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의 불치병 딸을 살리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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