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유닛 제아파이브가 4주 활동을 마감한다.
4월17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제아 파이브 시완, 케빈,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이 약 4주간의 공식 활동을 마치고 9인조 제국의 아이들로 돌아오기 위한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3월25일 기존의 제국의 아이들이 지녔던 강인한 아이돌 색을 벗고 부드러운 감성 보컬을 극대화 시킨 미니앨범 ‘블레부(Voulez-vous)’로 유닛 활동을 개시한 제아 파이브는 파스텔톤의 의상과 부드러운 무대매너로 로맨틱한 ‘남친돌’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심을 홀렸다.
특히 이들은 4월 둘째주 타이틀곡 ‘헤어지던날’로 KBS2 ‘뮤직뱅크’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 고공행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제아 파이브를 통해 그동안 제국의 아이들을 통해 많이 드러내지 못했던 ‘감성 보컬’을 충분히 보여 줬다고 생각한다”고 활동마감 소감을 전햇다.
한편 제아 파이브는 금주 음악방송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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