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제작발표회' 송지효 "'런닝맨'과 '천명' 스케줄? 3년 간 단련해 어렵지 않아"

입력 2013-04-17 16:45   수정 2013-04-17 17:38


[최송희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송지효가 예능과 드라마를 병행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4월17일 서울시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이하 '천명') 제작발표회 에서 송지효는 "'런닝맨' 촬영과 '천명'을 함께 병행하는 것에 대해 힘든 부분이야 있겠지만 큰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실 드라마와 예능을 함께 하는 것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3년이라는 시간동안 꾸준히 병행해와 어느정도 단련이 돼있는 상태다. 지금은 두 개 다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버거운 것 보다는 그만큼 두 작품을 즐길 여유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천명'이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인 만큼, 추격 노하우를 전수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이동욱과 '런닝맨'을 같이 촬영한 적이 있는데 나보다 도망을 더 잘 다니고 잘 숨는다.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나서 내가 본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천명'은 인종 독살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이동욱)의 불치병 딸(김유빈)을 살리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4월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토니안 혜리 열애, 양측 소속사 “호감 갖고 2~3번 만나”
▶ 이민정, 남자친구 이병헌 언급 "'지아이조2' 개봉전 시사"
▶ '노리개' 민지현 "영화보고 이게 다일거란 생각 안했으면…"
▶ 배두나 열애설 입장, 짐 스터게스 파파라치 샷? “부담스럽다”
▶ [포토] 오현경, 20대 못지않은 화려한 비주얼~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