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을 비롯한 서울지역 225개 성당과 관련 복지시설 250곳이 내년까지 에너지 10% 줄이기에 동참한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과 염수정 천주교서울대교구 대주교가 ‘에너지 절약과 생산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당 및 복지시설은 에너지 사용량 5~10% 감소 목표를 세우고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사용 △건물의 에너지 이용 효율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를 추진한다.
▶ "진료후 전화처방전 위법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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