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은 ‘4Rx 안테나’다. LTE 기지국당 연결한 안테나 수를 기존의 두 배인 네 개로 늘려 데이터 수신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기지국 수신 성능이 좋아짐에 따라 스마트폰 배터리 효율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콘텐츠를 올릴 때 소모되는 전력이 최대 50%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 기술의 시험을 마쳤고 관련 장비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 중 상용화할 예정이다. 최진성 정보통신기술원 원장은 “SK텔레콤은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LT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