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줄기따라 천혜자연조건을 갖춘 ‘처음매실’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하동매실유통활성화 사업단)은 고품질 하동매실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제품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국내 유통 및 해외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농가공식품 전문회사다.
특히 조합법인은 세계 111번째 슬로시티로 지정된 경남 하동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품질의 매실을 확보해 가공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의 첫 브랜드인 ‘처음매실’이 소비자조사를 통해 ‘2013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의 가공식품 브랜드 부분에서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그 동안 다양한 매실가공품과 발효매실원액 등 매실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의 산업화를 추진해 온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의 성과가 맺은 결실이다.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은 하동벤처농업협회 등 관내 유관기관과 다각도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하동지역에 축적된 농가공 기술의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다. 아울러 지역의 농업관련 협회 회원사들의 제품개발, 식품위생 및 규격준수에 필요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은 하동군내 농가공식품의 국내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융복합비즈니스센터인 ‘하동명품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하동매실유통활성화 사업단)은 한국을 대표하는 농가공식품의 세계적인 랜드마크 및 글로벌화를 목표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