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은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고 곳곳마다 태고의 진귀한 보물이 많은 곳으로 잘 알져 있을 뿐 아니라,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온천욕과 산림욕, 바다 해수욕까지 갖춘 도시다.
울진의 대동맥이고 젖줄인 울진 왕피천에는 은어와 연어가 회귀하고, 왕피천 계곡은 국가지정 생태관광 시범지역으로서 천년기념물인 수달과 산양, 큰고니, 흰꼬리수리 등이 뛰어 노는 신이 내려준 자연 보고의 고장이다.
또한, 지하 금강이라 불리는 울진 성류굴, 불영계곡, 금강송 군락지, 십이령옛길을 비롯해서 관동팔경인 망양정과 월송정 등 관광객들에게는 모두가 인기 있는 관광명소로서 사계절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부르고 있다.
울진의 자연 환경적 생태관광 바탕위에서 백암온천관광지, 덕구온천 랜드조성, 산림복합단지 조성과 해파랑길, 녹색경관길 등 관광탐방로 조성과 연계한 남대천 보행교 설치, 전통 염전체험장 조성되어 있다.
또한 해양레포츠의 꽃이라고 불리는 요트체험, 그리고 국내 최대 스쿠버 풀로서 스킨스쿠버 체험, 농어촌 휴양관광단지인 울진 살레와 캠프홀스에서 승마체험 등 많은 패키지 상품화 하는 등 체험관광 활성화와 관광 신상품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천혜의 풍부한 생태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산업만이 울진이 살아 갈 미래 지향적 가치로 생태관광도시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지속적인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한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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