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고깃집 사진 해명 "시켜서 한 것 아냐"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최근 불거진 '고깃집 연주 사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유진박은 17일 오후6시 방송되는 tvN 'eNEWS-결정적 한방' 녹화에 참여해 "하고 싶어서 한 것이고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유진박은 "하지만 사람들이 괴롭히는게 무서웠다"고 두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 고깃집으로 보이는 한 식당의 카운터 옆에서 전대를 차고 모자를 눌러쓴 차림으로 연주하고 있는 유진박의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다시금 혹사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유진박 측은 "유진박의 모친과 식당 주인이 친한 사이라 식당을 방문했다. 곱창을 좋아해서 먹으러 갔고 먹다 보니 흥이 나서 연주를 한 것"이라며 "돈을 받고 한 것은 절대 아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