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지난해 4월 초순부터 5월5일까지 서울 중랑구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성인오락실에 카지노세븐 게임기 25대를 설치하고 게임 점수에 따라 부여된 점수보관증을 20%의 수수료를 제한 뒤 현금으로 바꿔준 혐의로 기소됐다. 조씨는 손님들이 게임을 연속적으로 하도록 하기 위해 게임기의 시작 버튼을 자동으로 눌러주는 속칭 ‘똑딱이’를 게임기에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허진 기자 sara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