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송지효가 윤진이와 비슷한 콘셉트의 의상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4월17일 서울시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이하 ‘천명’) 제작발표회에서 송지효는 흰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한 취재진이 윤진이와 의상을 맞춰 입은 것이냐고 묻자 송지효는 “맞춰 입은 것은 아니다. 이틀 전까지는 전 출연진들이 ‘천명’ 제작발표회에 한복을 입고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무산 됐다. 다들 갑자기 의상을 준비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송지효는 쇄골 부분과 복근 부분이 드러나는 시스루 의상으로 아찔 반전 의상을 선보였고, 윤진이 역시 같은 색상의 투피스를 매치해 자매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반전 원피스 매력있네” “송지효 반전 원피스에 깜짝 놀랐다” “송지효 진짜 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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