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매달 1회 이상 점심 또는 퇴근시간을 활용, 해당 브랜드를 시식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식은 전문 셰프가 만든 레시피로 제공한다.
첫 번째 행사로 지난 17일 프레시안의 '우리밀 왕교자'를 시식했다. 만두는 찜이나 구이 외에도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아시안 크로켓'과 '스위트 칠리넛츠 왕교자'를 준비했다. 또 제비 뽑기를 통해 '우리밀 왕교자'와 상하이식 찜만두 '왕빠오즈' 제품을 제공했다. 500여명의 내부 직원 및 CJ제일제당 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CJ제일제당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브랜드 데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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