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상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4월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6.9%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로 집계됐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공연장이 특집으로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 가수 이문세 윤도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라디오스타’ MC들은 오프닝에서 “70년대 화면이 아니다. 옛날 화면은 길게나온다”며 이문세를 소개했다.
이에 이문세는 “김국진이 보고 싶어 나왔다”며 “잘 지냈는지 혹시 재혼은 했는지”라고 발언해, 김국진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자신에 대한 소개 글에 “굉장히 설득력 있다고 생각했고 네 분의 생각이 아닌 것 같다. 자료와 작가들 의견일 뿐이지 본인들 생각이 아닐 것 같다. 감정이 개입되지 않고 외워 읽었을 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 60분’은 3.8%의 시청률을. SBS ‘짝’은 6.0%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사진 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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