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17일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포항터미널의 주식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11곳의 투자자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LOI를 제출한 곳은 주로 지방 건설사, 시행사, 유통업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수 가격은 100억원대다.
예금보험공사는 인수의향서 제출자를 대상으로 5월중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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