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젠틀맨' 방송부적격 판정…"야해서 그랬나 했더니"

입력 2013-04-18 14:10   수정 2013-04-18 14:21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빌보드 핫100에 12위로 진입하며 새로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KBS가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대한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려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황우섭 KBS 심의실장은 18일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젠틀맨’ 도입 부분에 주차금지 시설물을 발로 차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공공시설물 훼손에 해당한다”며 결정의 배경을 설명하고, “현재로선 싸이의 뮤직비디오가 KBS에서 방송될 가능성은 없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해서 다시 제출할 경우 심사를 통해 방송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KBS에 재심의를 넣지 않을 것”이라며 “재심의를 넣는 자체가 여러 면에서 무의미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반응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