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이사장은 부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우그룹에 입사해 (주)대우 전무이사, 대우중공업 종합기계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2004년부터 (주)파라다이스로 자리를 옮겨 총괄 사장과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학교법인 계원학원 이사로 이사장 직무대행을 4차례 수행한 바 있으며 2003년부터 대우학원 이사로 재직해왔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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