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은 17일(현지시간) 할리우드의 ‘매직 캐슬’이 마술 인재들의 비밀 장소로 뜨고 있다고 전했다. 할리우드의 마술 학교 ‘매직 캐슬’은 소수 정예로 마술을 가르치는 일종의 클럽이다. 촉망받는 마술 꿈나무들이 매달 집중적인 마술 교육을 받고 있다.
능력 있는 마술사로 이뤄진 교수진은 학생에게 마술을 가르치고 그들만의 비법을 전수한다. 매직 캐슬은 50년 전 마술을 좋아하는 한 형제에 의해 만들어졌다. 지금까지 3000명이 거쳐 갔고 그들 중 일부는 프로 마술사가 됐다. 이 학교는 13~20세 학생을 대상으로 마술을 가르치며 광고는 일절 하지 않는다. 입학하기 위해선 숙련된 마술사들 앞에서 진행되는 오디션을 통과해야 한다. 약 50명이 응시하고 그들 중 3분의 1 정도만 입학한다. 수강료는 1년에 45달러.
박병종 기자 dda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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