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전지원 애널리스트는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GDP)의 부진이 발생한 상황에서 모멘텀이 약화되는 시점임을 부정할 수 없다"면서 "특히 5월 미국 부채한도 협상타결 이전에는 적극적인 위험 자산 매수도 제한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이런 상황에서 지수와 관련한 투자는 트레이딩 관점이 바람직해 보인다"며 "MSCI 한국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8.1배 수준이며 일드갭(Yield Gap·채권과 주식 자산과의 가격 격차)이 금융위기 수준임을 감안할 때 코스피가 1900선 이하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장기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