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낙폭 확대해 540선으로 밀려

입력 2013-04-19 09:21  

코스닥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며 540선으로 떨어졌다.

1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6.47포인트(1.17%) 떨어진 544.35를 기록중이다.

개장 직후 550선을 유지하던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외국인이 연일 코스닥에서 이탈하며 지수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도 73억원 순매도로 엿새째 '팔자'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도 66억원 매도우위다. 개인만이 149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인터넷(1.07%), 일반전기전자(0.13%)만이 상승하고 있고, 제약(-5.85%), 제조(-2.19%), 의료정밀기기(-1.88%)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동서, SK브로드밴드, 씨젠이 하락중이다. GS홈쇼핑CJ E&M, 다음은 상승중이다.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의 지분 매각 발표 이후 급락중이다. 현재도 13.16% 폭락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도 12.11% 떨어지는 중이다.

현재 상한가 2개 등 312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557개 종목은 약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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