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슈퍼스타 K4’ 준우승팀 그룹 딕펑스가 차도남으로 변신했다.
4월19일 딕펑스 소속사 TNC 컴퍼니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흥, 박가람)의 슈트 화보를 공개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딕펑스 멤버들은 블랙 슈트를 입고 시크한 차도남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블랙 슈트로 통일된 느낌을 주고는 있지만 멤버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헤어스타일과 딕펑스 특유의 청량감과 에너지 넘치는 웃음은 보는 이들의 기분마저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그간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경쾌한 팀색깔을 표현하고자 캐주얼 스타일의 의상을 많이 선보여 온 딕펑스는 슈트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딕펑스는 정식 데뷔 앨범 막바지 작업 중으로,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밝고 경쾌한 느낌의 6곡이 수록되어 있어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딕펑스 차도남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딕펑스도 차려 입으니 멋지다” “딕펑스 차도남 변신한 거 정말 매력있어요. 앞으로도 슈트 많이 입고 나오세요!” “딕펑스 앨범 정말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딕펑스의 첫번째 미니앨범 ‘VIVA PRIMAVERA’는 오는 25일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TNC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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