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60레벨로 갈아타고 대규모 공성전의 참 맛을 느껴보자!</p> <p>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대작 MMORPG '테라'가 20 vs 20 대규모 공성전이 가능한 '포화의 전장' 업데이트를 실시한다.</p> <p>이번에 선보이는 '포화의 전장'은 성을 두고 공격과 수비팀으로 나누어 공방을 펼치는 '공성전 형식의 전장'으로 최대 20 vs 20까지 대결이 가능하다.</p> <p>30레벨 이상의 유저는 누구나 포화의 전장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참가자가 60레벨로 통일, '포화의 전장' 전용 장비로 자동교체 된다. 아울러 스킬 레벨 또한 습득 가능한 최대 단계로 상향되고 일정량의 경험치도 얻을 수 있다.</p> <p>'포화의 전장'은 총 2라운드 동안 양 팀이 서로 공격과 수비를 한 번씩 번갈아 진행하며, 제한 시간 내에 수호탑을 보다 빠르게 파괴 또는 더욱 많이 공격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특히 탑승 후 적군에게 넓은 범위의 피해를 줄 수 있는 '공성 병기'와 적진 내부로 공중 침투가 가능한 '비공정'은 포화의 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공성전의 재미를 배가시켜준다.</p> <p>'테라'는 일주일 동안 테스트 성격의 프리시즌에 이어 4월 25일 '포화의 전장' 정식시즌을 오픈 할 예정이다. 프리시즌은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플레이 가능하며, 프리시즌의 랭킹은 정식 시즌 오픈과 동시에 초기화 된다.</p> <p>블루홀스튜디오 김낙형 한일라이브팀장은 '포화의 전장은 그 동안 PvP에 부담을 느꼈던 유저들이 장비나 레벨 제한 없이 '테라'를 즐길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직접적인 전투 외에도 공성병기 등을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로 박진감 넘치는 승부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테라, 최초 레이드 인던 '켈사이크의 성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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