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MBC꿈나무축구리그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연령대별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 등으로 참가하는 클럽과 선수, 학부모들 사이에서 '참여하고 싶은 대회'로 손꼽히는 대회 가운데 하나다.
이번 협력은 자이크로의 브랜드 전개를 맡고 있는 ㈜아임스포츠커뮤니케이션누보(대표 최창영)가 브랜드 론칭 2주년을 맞아 축구 마케팅을 강화하고 유소년 축구 후원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알려진다.
최창영 자이크로 대표는 "전통 있는 리그와 국내,외 유소년 축구 발전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향후 유소년 축구계에서 자이크로의 역할을 확대고 재정적 자립도가 낮은 클럽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용품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병철 MBC꿈나무축구재단 사무처장은 "자이크로와 MBC꿈나무축구재단 간의 파트너십은 대회에 참여하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용품 선정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이 한층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24일 예선을 시작으로 킥오프한 2013 MBC꿈나무축구리그는 6월 23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치러지는 예선전을 거쳐 오는 8월 경남 남해에서 결선리그를 펼치게 된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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