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피었습니다, 늦게…" 여의도 봄꽃 축제 21일까지 연장

입력 2013-04-19 18:03  


서울 여의도 '봄꽃 축제' 기간이 오는 21일까지 연장된다.

서울시 영등포구청은 당초 18일까지 계획됐던 여의도 봄꽃 축제를 오는 2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축제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차 없는 봄꽃길은 21일 2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여의도 봄꽃축제는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km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 하류 IC까지 1.5km 구간에서 진행되고 있다.

키즈맘 뉴스팀 kmomnew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