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제주도에서 포착됐다.
4월15일 송혜교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휴식차 제주도 여행을 떠난 송혜교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깝게 클로즈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비주얼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또한 피부 미인으로 잘 알려진 송혜교의 물광 피부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얻었다.
더불어 여행을 즐기는 송혜교와 일행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와 일행들은 플라잉 보트를 타기도 하고, 바닷가에서 독서를 즐기는 등 여유로운 휴가를 즐겼다.
송혜교 제주도 휴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정말 예쁘다” “송혜교 제주도 휴가 사진도 여신이네” “송혜교 제주도 휴가 포착~ 휴가 잘 지내고 오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3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오영 역을 맡아 호평을 얻었다. (사진출처: 송혜교 지인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백지영 측 "올 초부터 양가 혼담 오갔다, 지난주 상견례"
▶ KBS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 YG측 "재심의 안 받을 것"
▶ [단독]신애라, 7년만에 SBS 복귀…안내상과 부부호흡
▶ [인터뷰]배우·가수·시인·화가·작가 김영호의 24시간 활용기
▶ [포토] 혜리 '토니오빠, 보고 있나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