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초 치킨을 튀기겠다는 치킨집 홍보문구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집 사장의 의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킨집 벽면에 홍보문구가 담겨있다. 해당 문구를 살펴보면 ‘1초 안에 치킨을 튀기겠습니다. 그것은 의지의 차이’라고 적혀 있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이는 치킨을 단 1초 만에 튀기도록 노력하겠다는 치킨집 사장님의 불가능한 공약인 셈.
특히 이 문구는 지난해 걸그룹 티아라의 불화설이 불거졌을 당시 ‘의지’를 강조했던 문구를 패러디한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펜싱 신아람 선수의 ‘1초 오심’ 판정을 비꼰 것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1초 치킨 문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1초 치킨은 불가능하다. 그냥 생닭을 먹는 느낌” “의지 드립 귀엽네” “1초 치킨 문구 센스있네! 설마 진짜로 믿는건 아니겠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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