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한예슬이 금발로 변신함과 동시에 아찔한 가슴골을 노출해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섹시하고 당돌한 매력으로 사랑 받는 한예슬의 금발 변신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가 '엘르' 5월호에 공개된다. 레이디가가의 스타일리스트이자 세계적인 스타일 디렉터 니콜라 포미체티와 함께 한 화보에서 한예슬은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하며 한예슬이 뮤즈로 활동 중인 브랜드 디디에 두보의 주얼리 레이어링을 뽐내며 메탈릭한 배경으로 진행된 화보 콘셉트를 시크하게 소화했다.
오랜만에 '엘르'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한예슬에게 향후 활동 계획을 묻자 현재 차기작들을 검토 중이라고 답하며 "빨리 활동하고 싶다"라고 파격적이고 세련된 작업들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인터뷰 중 한예슬은 패션 디자인 작업에도 직접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는데 "나름의 노하우와 경력들을 모두 합쳐서 뭔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컬래버레이션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 해보고 싶다"라고 패션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주얼리처럼 빛나는 한예슬을 금발 변신과 니콜라 포미체티가 함께한 화보 인터뷰는 '엘르'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한예슬의 금발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금발 변신도 잘 어울린다" "한예슬 섹시하네" "한예슬 금발보니 레이디 가가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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