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비앙카를 공개적으로 디스 했다.
4월16일 인터넷 방송 유스트림 ‘샘&조원석의 디스보이즈’에서 샘 해밍턴과 개그맨 조원석은 프로포폴과 대마초 등에 연관된 연예인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신랄한 디스를 펼쳤다.
특히 샘 해밍턴은 “개인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제대로 걸렸다 비앙카. 넌 어머니가 경찰인데 그러면 안 돼”라고 공개적으로 비난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비앙카는 지난 3월 대마초 흡연 및 구매알선(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샘 해밍턴 비앙카 공개 디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비앙카 공개디스 쎄다” “비앙카 경찰 엄마 무섭다고 하더니 진짜 집에 잡혀있을 듯” “샘 해밍턴 비앙카 공개디스 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스트림 샘&조원석의 디스보이즈’ 방송캡처, KBS2 ‘미녀들의 수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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