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의장은 이날 회담에서 공통적으로 "한미동맹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앞으로 한미동맹 관계는 더욱 공고해지고 군사협력 관계는 더욱 긴밀해진다는 것을 거듭 확인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일본과 중국 방문 길에 나선 뎀프시 의장은 이날 중국으로 향하는 길에 한국을 비공식 방문했다.
뎀프시 의장은 국내에 3시간 정도 체류한 뒤 곧바로 중국으로 떠났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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