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아역배우 김소현이 진행 실수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4월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샤이니의 민호와 방송인 노홍철, 아역배우 김소현이 새로운 MC로 발탁돼 신고식을 치렀다. 하지만 진행 도중 실수가 일어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김소현은 7년 만에 부활한 순위제 1위 선정 방식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멘트를 잊어버리고 계속해서 버벅거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MC 경험이 있는 민호와 MC 경험이 홍철이 나서서 상황 수습을 했지만 당황한 기색은 감추지 못했다.
김소현 진행 실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네” “김소현 진행 실수 안타까워” “진짜 보는데 불안하더라. 공중파 생방송인데 준비를 더 했으면 좋겠네요. 김소현 진행 실수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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