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계속된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2안타와 사사구 3개를 얻어 5차례 모두 출루에 성공했다.
2득점과 1타점도 보탠 추신수는 1번 타자로 만점 활약을 펼치며 신시내티의 10-6 승리를 이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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