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9시 55분 현재 만도는 전날보다 2200원(2.87%) 오른 7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에도 3%대 반등세를 보였다.
만도는 지난 12일 자회사 마이스터를 통해 한라건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결정하면서 18일까지 5거래일 동안 주가가 30% 가량 빠졌다.
이에 정몽원 만도 회장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에 걸쳐 만도주식 3800주를 장내 매수하면서 급한 불 끄기에 나섰다. 만도 임직원들도 자사주 매입에 힘을 보탰고,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만도 주가는 지난 19일 반등에 성공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