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과 HK저축은행이 함께하는 제1회 오토신용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이 19일 오후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메이저리그(평균 예탁자산 3천만원 초과)에서 1등을 차지한 장수배 고객이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장수배 고객은 2개월간 KOSPI 시장 수익률 2.6% 대비 1,300% 에 달하는 33.22%라는 높은 수익율로 1등을 차지했다. 계좌에서 발생한 수익금 외에 추가적으로 5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1년 동안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오토신용 실전투자대회는 총 상금 6,080만원 규모로 회차별로 1,520만원씩 상급이 지급된다. 제2회 대회는 4월 22일 월요일부터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5월 31일 금요일에 참가 신청이 마감된다. 하나대투증권을 이용 중인 고객은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대회 기간은 5월 2일 목요일부터 6월 28일 금요일까지 9주간 진행된다.
대회 관련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 http://hana.dostock.co.kr/ 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담 콜센터 (문의 전화 1566-3334)를 운영 중이다.
한편, 오토신용은 증권계좌 평가금액의 최대 3배까지 한도 설정이 가능한 연계신용(스탁론) 상품이며, 한도 설정에 따른 비용 부담이 전혀 없고, 매수 주문 시 부족 금액에 대해 대출이 발생하고 매도 주문 후 현금화 되면 자동 상환되는 마이너스 통장방식 대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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