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2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미나문방구'(감독 정익환, 제작 별의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봉태규, 최강희 주연의 영화 '미나문방구'는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갑작스레 '미나문방구'를 억지로 떠맡게 된 구청공무원 미나, 어릴 때부터 꼴도 보기 싫었던 문방구를 통째로 팔아버리려는 미나와 제집처럼 문방구를 드나드는 초딩 단골의 저항을 다룬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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