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송종호가 ‘모태 모델’ 몸매를 자랑했다.
4월22일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이하 ‘천명’) 측은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는 송종호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송종호는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치는 최원(이동욱)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의금부 도사 이정환을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망자 이동욱을 쫓아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저잣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날카로운 눈빛의 송종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종호는 모델로 데뷔한 경력을 인증하는 듯 작은 얼굴, 훤칠한 키, 미친 비율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조선판 모델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극중 무예에 뛰어난 인물을 연기하는 만큼, 말을 타고 이동하는 장면 역시 능숙하게 소화해내 진짜 수사관처럼 냉철한 카리스마로 촬영장을 압도했다는 후문.
이에 ‘천명’의 한 관계자는 “극 중 이동욱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송종호는 점점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들이 보여줄 짜릿한 전개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잔혹한 궁중 음모에 휘말려 살인 누명을 쓰게 된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는 오는 4월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드림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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