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화신' 결말, 강지환·황정음 결혼 골인 '권선징악'

입력 2013-04-22 13:33  


[권혁기 기자] SBS '돈의화신'의 결말은 권선징악이었다.

4월21일 방송된 '돈의 화신' 마지막회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이날 강지환(이차돈 역)은 황정음(복재인 역)과 함께 원수인 박상민(지세광 역)과 오윤아(은비령 역)에 복수를 하기 위해 몰아부쳤다.

이차돈은 복재인과 교양프로그램인 '진실이 알고 싶다'를 통해 지세광과 은비령의 악행을 만천하에 알렸고, 이에 궁지에 몰린 지세광은 이차돈을 향해 총을 쏘려고 했다.

그러나 이미 지세광과 자신의 컵에 득극물을 몰래 넣어 놓은 은비령은 "우리 이제 그만하자"라고 말리며 이차돈 품에서 사망했고 지세광은 스스로 권총 자살했다.

이후 '돈의 화신'의 결말은 이차돈과 복재인이 결혼에 골인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돈의 화신'의 결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의 화신', 속 시원한 결말이다"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았지만 '돈의 화신' 결말, 정말 정석적인듯" "'돈의 화신' 결말도 봤으니 이제 뭐 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돈의 화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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