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말문 닫은 부부 - Silent treatment

입력 2013-04-22 17:15   수정 2013-04-23 02:08

An LA couple were having some problems at home and were giving each other the silent treatment. The next week the man realized that he would need his wife to wake him at 5:00 am for an early morning business flight to China. Not wanting to be the first to break the silence, he finally wrote on a piece of paper, “Please wake me at 5:00 am.” The next morning the man woke up, only to discover it was 9:00 am, and that he had mised his flight. Furious, he was about to go and see why his wife hadn’t woekn him when he noticed a piece of paper by the bed: “It is 5:00 am: wake up.”

LA에 사는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겨 서로 말문을 닫았다. 그 다음주 남편은 중국 출장을 위해 이른 아침에 비행기를 타야 하니 아내에게 오전 5시에 깨워달라고 해야 할 판이었다. 그런데 먼저 입을 열고 싶은 생각은 없었으므로 생각 끝에 종이에 메모해 놓기로 했다. “오전 5시에 깨워줘요.” 이튿날 아침 깨어 보니 오전 9시, 비행기를 놓쳐버린 것이다. 노발대발하며 아내한테 가서 한바탕하려다 보니 침대 옆에 메모한 종이 한 장이 있었다.

“오전 5시니 일어나요.”

*silent treatment:경멸·불찬성을 표시하기 위한 침묵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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