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공동 '앱 스토어 서비스'

입력 2013-04-22 17:19   수정 2013-04-2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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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변조된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 마련됐다. ‘공식 은행앱’만 모아놓은 앱스토어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은행앱은 앞으로 이곳에서만 받아 쓰는 것이 안전하다.

금융결제원은 ‘은행 공동의 금융앱스토어 서비스’를 23일부터 실시한다. 대상은 국내 17개 은행의 모바일뱅킹 고객이다. 안드로이드나 블랙베리, 윈도모바일 운영체계(OS)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아이폰은 제외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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