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복귀, 육아휴직 끝내고 MBC 컴백 “26일 보도국 출근”

입력 2013-04-22 20:34  


[김보희 기자] 김주하 앵커가 1년 6개월 만에 MBC에 복귀한다.

4월22일 MBC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주하 앵커가 4월26일 보도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라며 “현재 담당 프로그램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주하 앵커의 보도국에 입성 소식이 전해지면서 ‘뉴스를 진행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이에 MBC 측은 “복귀를 한 이후에 정해질 것 같다. 보도국이니 아무래도 뉴스와 관련된 업무를 할 것 같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내비쳤다. 

앞서 MBC ‘뉴스24’를 진행하던 김주하 앵커는 2011년 11월 둘째 딸 출산을 위해 하차했다. 이후 3개월간의 출산휴가를 마치고, 1년간 육아휴직을 내 화제를 모은 김주하 앵커는 약 1년 6개월 만에 MBC에 복귀한다.  

현재 MBC는 간판 아나운서 최일구, 오상진, 문지애의 자진 사표 제출과 잦은 방송사고로 인해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는 가운데 김주하 앵커의 복귀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주하 앵커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BC 전설의 귀환이네요. 정말 방송에 복귀한 모습 빨리 보고싶습니다” “김주하 앵커 복귀 축하드려요” “MBC 방송사고 자꾸나던데 김주하 앵커 복귀해서 이제 믿고 보는 뉴스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케이윌 방송사고 입장 “괜찮냐는 질문은 사양합니다”

▶ 태연 직찍, 귀여운 외모 VS 반전 몸매… ‘베이글녀 등극’
▶ 김유정 ‘귀요미송’ 모태 귀요미란 이런 것? ‘삼촌팬 열광’
▶ 군대리아 먹방, 서경석-샘 해밍턴 감격 “눈물 나려고 한다”
▶ [포토] 이민호, 반갑게 손인사 하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