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의 방송 출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문세는 23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26일 방영 예정인 SBS '땡큐' 녹화도 끝냈다.
한 누리꾼은 "아침마당에서 이문세가 마음에 와 닿는 말을 한다" 며 "서로 존중하는 사이가 오래 가는 것 같다"는 이문세의 말을 인용했다. 다른 누리꾼도 "아침마당에 이문세가 나왔다. 연륜이 묻어나 멋지다"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땡큐에는 이문세와 함께 배우 하지원,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실제 모델인 지휘자 서희태가 출연한다. 이문세는 이 프로그램 진행자인 배우 차인표와 하지원, 서희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같은 날 방송에선 가수 이하이가 깜짝 등장해 이문세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문세, 하지원, 서희태가 출연하는 땡큐는 오는 26일 방영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이문세와 하지원이 출연한다니!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문세는 6월1일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한경닷컴 권효준 인턴기자 winterrose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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