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8분 현재 KMH는 전날보다 250원(2.44%)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550원까지 오르면 신고가를 경신했다.
KMH의 강세는 기존 송출사업과 채널사업이 현금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수한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관투자자들의 지분 신고도 잇따르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KMH 주식 65만8295주(5.15%)를 보유하고 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KB자산운용도 KMH의 지분 5.17%(66만 558주)를 보유 중이라고 지난 11일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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