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차 외환 세미나'는 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함께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한 과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원화강세, 엔화약세 향후 전망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25일 오후 4시~6시까지 열린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가 '달러 및 엔 환율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김기동 통화선물팀 부장이 통화선물을 통한 환리스크 관리를 알기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신한금융투자는 금융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한 '중소기업 동반성장'이라는 기치 아래 지난해 10회에 걸쳐 금융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환율을 주제로 2월, 3월에 이어 4월에 3차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메인비즈협회 소속 1만7000여 회원사 및 인증사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메인비즈협회 홈페이지(www.mainbi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제휴기업의 영업을 지원하고, IB컨설팅(기업금융, 기업공개 등), 퇴직연금제도 운영 컨설팅, CEO 및 임직원을 위한 업무 수수료 면제, 수익률 우대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신한파트너스' 서비스를 2008년부터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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